‘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공간’이라는 뜻을 가진 엠바웃은 커피 향이 가득한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중성적인 느낌을 가진 네이밍을 베이스로 세련되면서도 빈티지한 느낌이 가미되어있는 느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세련미와 앤틱함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로스터리 카페 엠바웃이 많은 분들께서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am을 이용해 심볼을 만들고 Roastery를 시계처럼 배치함으로써 ‘이른 아침부터 분주한 공간’이라는 am.bout의 의미를 시각화했습니다. 또한, 세리프체를 사용함으로써 세련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했습니다. 버건디에 골드와 화이트컬러를 적절하게 배치함으로써 앤틱함과 편안함 또한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