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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공사업 면허 보유 · 자체 팀이 직접 설계하고 직접 시공합니다

2026.09.18

대한민국 인테리어 시장의 문제점

대한민국 인테리어
시장의 문제점

왜 인테리어만 가격표가 없을까요?

집마다 다르다는 이유로 공사 범위와 시공 방식, 자재가 같은 기준으로 정리돼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준이 없으니 값을 미리 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평수라도 견적을 비교하기 어렵고, 계약한 뒤에야 빠진 항목과 추가 비용을 알게 됩니다.

01

같은 35평인데 왜 견적이 다 다를까요

우리나라 가구의 절반이 넘는 54.5%가 아파트에 삽니다. 그리고 그 아파트의 절반인 664만 호가 지은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기준입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025년 11월 1일 기준으로 조사했습니다.

관련 글 — 20년 된 아파트, 어디까지 바꿔야 하나요

그런데 이 많은 집이 전부 처음부터 다시 알아봅니다. 그리고 같은 35평 아파트인데 업체마다 금액이 크게 다릅니다.

금액이 다른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쓰는 자재와 공사 방식이 다르면 가격도 달라지는 게 맞습니다. 문제는 왜 다른지를 알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견적서에 '목공사', '전기공사', '욕실공사'라고 적혀 있어도 어디까지 해주는지는 업체마다 다릅니다.

벽과 천장을 얼마나 새로 만드는지

전기 배선을 어디까지 교체하는지

조명과 스위치가 몇 개 들어가는지

주방 상판은 어떤 자재를 쓰는지

욕실 방수를 어디까지 하는지

철거와 폐기물 처리 비용이 들어 있는지

같은 '벽 마감'이라도 기존 벽을 정리해 벽지를 붙이는 것과, 목공으로 벽을 새로 만든 뒤 필름으로 마감하는 것은 다른 공사입니다. 조명도 일반 조명과 레일 조명은 천장 구조부터 달라집니다.

이런 게 안 적혀 있으면 견적서가 있어도 비교가 안 됩니다. 가격을 비교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다른 공사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런 분쟁을 줄이려고 실내건축·창호 공사 표준계약서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2017년 1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접수된 주택 리모델링 피해구제 1,206건을 분석했더니 부실시공 33.7%, 계약불이행 33.0%로 이 둘이 3분의 2였습니다.

관련 글 — 견적서에서 '포함'이라고 적힌 것은 어디까지인가요

02

처음 받은 견적이 끝 금액이 아닙니다

상담할 때는 낮았는데 계약할 때 올라가기도 합니다. 공사를 시작한 뒤에 또 붙기도 합니다.

"그 부분은 견적에 안 들어가 있습니다"

"이 자재로 하시려면 비용이 더 듭니다"

"뜯어보니 공사가 더 필요합니다"

현장을 열어봐야 아는 공사는 분명히 있습니다. 오래된 배관 상태나 뜯기 전에는 안 보이던 구조 문제까지 처음부터 다 맞히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필요한 공사를 빼놓고 금액을 낮게 보이게 했다면 얘기가 다릅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건 가장 낮은 숫자가 아닙니다. 어디까지 들어간 금액인지, 어떤 경우에 더 드는지가 먼저 보여야 합니다.

관련 글 — 인테리어 추가금은 왜 계약한 뒤에 생기나요

03

완성 사진은 있는데 공사 과정은 안 보입니다

인테리어 회사를 고를 때 제일 많이 보는 게 완성 사진입니다. 중요합니다. 감각과 마감 수준이 거기서 보입니다.

그런데 완성 사진으로는 이걸 알 수 없습니다.

타일 아래 방수를 어떻게 했는지

벽과 천장 안의 배선을 어떻게 정리했는지

가구 뒤의 배관을 어떻게 했는지

공사 중에 나온 문제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계약한 자재가 실제로 쓰였는지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것 상당수는 공사가 끝나면 안 보입니다. 덮고 나면 사진으로도 눈으로도 확인이 안 됩니다. 문제가 생겨 확인하려면 다 붙인 타일이나 벽을 다시 뜯어야 합니다.

잘 완성된 공간만큼, 완성되기 전의 기록도 중요합니다.

관련 글 — 공사하는 동안 지금 어디까지 됐는지 알 수 있나요

04

완료일은 적혀 있는데 공사 순서는 없습니다

계약서에는 착공일과 완료 예정일이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무슨 공사가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지까지 보여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고객은 끝나는 날짜만 알고 기다립니다. 철거가 언제 끝나는지, 방수는 언제 하는지, 타일과 도배는 언제 시작하는지 모릅니다. 일정이 밀려도 먼저 묻기 전에는 모릅니다.

완료일이 적혀 있다고 일정이 관리되는 건 아닙니다. 그 날짜가 계획이 되려면 안에 이게 들어 있어야 합니다.

공정별 시작일과 종료일

앞 공정과 뒤 공정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공정별 담당자

자재를 언제 주문하고 언제 들어오는지

일정이 바뀌면 뒤 공정이 어떻게 되는지

날짜별 공사 순서가 없는 완료일은 계획이 아니라 짐작에 가깝습니다.

관련 글 — 약속한 날짜에 정말 끝나나요

05

그래서 결국 고객이 현장 관리자가 됩니다

아파트 한 채를 끝내려면 철거·전기·설비·목공·타일·도배·가구팀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각 팀이 자기 일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전기 위치와 가구 설계가 어긋나거나, 방수를 확인하기 전에 타일을 붙이면 문제가 생깁니다.

그런데 관리하는 기준이 안 보이면 고객이 직접 확인하기 시작합니다.

퇴근길에 현장에 들릅니다 — 가도 뭘 봐야 할지는 모릅니다.

사진을 찍어 검색합니다 — 이게 맞게 된 건지 인터넷에 물어봅니다.

계약서와 실제 자재를 하나씩 맞춰봅니다

일정이 맞는지 계속 물어봅니다 — 묻지 않으면 알 수가 없습니다.

말하기를 망설입니다 — 분위기가 나빠질까 봐 넘어갑니다.

인테리어를 맡겼는데 현장 관리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도 무엇이 맞는지는 끝까지 모릅니다.

불성실한 업체 몇 곳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장마다 견적을 새로 만들고, 담당자마다 다른 방식으로 일정을 잡고, 진행 상황을 전화로만 주고받으면 기록이 흩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필요한 건 더 친절한 담당자 한 명이 아니라, 담당자가 달라도 같은 결과가 나오는 기준입니다.

관련 글 — 시공하는 사람이 바뀌면 결과도 바뀌나요

맡겼는데 계속 지켜봐야 한다면 마음까지 맡긴 것은 아닙니다.

06

1204디자인은 네 가지를 먼저 보여드립니다

1204디자인은 광주에서 아파트 전체를 인테리어 하는 회사입니다. 이 문제의 뿌리를 정보가 안 보이는 것에서 찾았습니다. 그래서 계약 전부터 공사가 끝날 때까지 고객이 확인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하나. 무엇이 들어가는지 보여드립니다. 에센셜은 아파트 전체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 공사가 다 들어갑니다. 프리미엄은 거실·주방·복도의 벽과 천장을 새로 만들고 필름·조명·주방 상판·욕실 마감재를 한 단계 올립니다. 두 플랜의 차이는 마감재 등급만이 아닙니다. 벽과 천장을 만드는 방식부터 다릅니다.

둘. 그 범위의 금액이 계약 전에 나옵니다. 아파트와 평형, 분위기를 고르시면 최종가격이 나옵니다. 확장이나 창호처럼 따로 고르시는 것은 그만큼 더해집니다. 계약 전에 확인하신 범위는 그 금액으로 갑니다. 철거하고 나서야 보이는 구조나 배관 문제처럼 범위 밖의 일이 나오면, 공사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알려드리고 확인을 받습니다.

셋. 날짜별 공사 순서를 계약 전에 보여드립니다. 착공일을 정하면 철거부터 입주 청소까지 날짜가 나옵니다. 착공일을 바꾸면 뒤 날짜가 전부 함께 움직입니다. 완료일만 약속하는 게 아니라, 그 날짜가 어떻게 나왔는지를 보여드립니다.

넷. 공사 중에는 기록을 보내드립니다. 작업일 아침과 저녁, 카카오톡으로 하루 두 번 옵니다. 물어보지 않으셔도 옵니다.

아침 — 작업을 시작하기 전 집 상태

저녁 — 그날 한 작업과 달라진 부분

날짜가 바뀌면 — 무엇 때문에 바뀌었고 뒤 공정이 어떻게 되는지

욕실 방수, 벽 속 배선, 가구 뒤 배관은 마감 뒤에 확인이 안 됩니다. 이런 공정은 덮기 전에 확인하고 사진으로 남깁니다. 공사 중에 바로잡으면 될 일을, 입주하고 나서 다시 뜯어야 하는 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네 컷을 한 줄로 — ① 에센셜·프리미엄 비교 화면(공사 범위·시공 방식·마감재 차이가 한눈에) ② 착공일부터 완료일까지 날짜가 박힌 공사 순서 화면 ③ 카카오톡으로 온 아침·저녁 현장 사진 ④ 방수·배선·배관을 덮기 전에 찍은 기록 사진

07

광주 아파트 58곳에서 같은 기준으로 했습니다

1204디자인의 공사 순서는 책상에서 만든 표가 아닙니다.

우리가 직접 공사한 광주 아파트 58곳

1204디자인이 광주에서 직접 설계하고, 직접 계약한 팀으로 시공해 입주까지 끝낸 아파트 58곳입니다. 해보고 나온 기록입니다.

이 58곳의 기록으로 만들었습니다. 현장을 아홉 명이 나눠 맡았지만 공사 순서는 같게 운영했습니다. 담당자가 달라졌다고 기준까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58곳 가운데 지금의 가격표로 공사한 47곳의 평당 금액은 공급면적 기준 171만원에서 189만원 사이였습니다. 에센셜 플랜에 부가세가 포함된 금액이고, 확장이나 창호처럼 따로 고르시는 것은 그만큼 더해집니다.

08

어느 회사와 하시든, 계약 전에 다섯 가지를 물어보세요

1204디자인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디서 상담을 받으시든 이 다섯 가지는 물어보시는 게 좋습니다.

"이 금액에는 어디까지 들어가 있나요?" — 빠진 항목과, 어떤 경우에 비용이 더 드는지까지 물어보세요.

"쓸 자재와 규격을 계약서에 적어주시나요?" — '타일', '벽지' 같은 이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만든 회사와 제품, 규격까지요.

"벽과 천장은 어떤 방식으로 하나요?" — 완성 사진이 비슷해도 바탕을 만드는 방식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공사 순서를 날짜까지 보여주실 수 있나요?" — 완료 예정일만 듣고 넘어가지 마세요.

"공사 중 현장 사진은 얼마나 자주 받나요?" — 요청해야 받는지, 정해진 시간에 오는지, 덮기 전 공정까지 남기는지.

구체적인 답을 들으실 수 있다면 가격뿐 아니라 공사 과정까지 비교하실 수 있습니다. 예쁜 공간은 기본입니다. 어떤 자재와 방식으로 만들어지는지, 언제 끝나는지, 오늘 어디까지 됐는지도 아실 수 있어야 합니다.

아파트를 검색하고 평형과 분위기를 고르시면 최종가격과 날짜별 공사 순서가 한 번에 나옵니다. 상담은 그다음입니다.

이 글 요약

우리나라 가구의 54.5%가 아파트에 살고, 그 아파트의 절반인 664만 호가 지은 지 20년이 넘었습니다.

인테리어에 가격표가 없는 이유는 공사 범위와 시공 방식, 자재가 같은 기준으로 정리돼 있지 않아서입니다.

견적서에 공사 이름은 있지만 범위·시공 방식·자재 규격이 없으면 가격이 아니라 서로 다른 공사를 비교하게 됩니다.

처음 받은 견적이 끝 금액이 아닙니다. 필요한 건 가장 낮은 숫자가 아니라 어디까지 들어간 금액인지입니다.

완성 사진으로는 방수·배선·배관을 알 수 없습니다. 덮이고 나면 뜯어야 확인됩니다.

완료일이 적혀 있다고 일정이 관리되는 건 아닙니다. 날짜별 공사 순서가 없으면 그 날짜는 짐작입니다.

1204디자인은 들어가는 공사, 그 범위의 금액, 날짜별 공사 순서, 공사 중 기록 네 가지를 먼저 보여드립니다.

광주 아파트 58곳을 같은 순서로 공사했고, 그중 47곳의 평당 금액은 공급면적 기준 171만원에서 189만원 사이였습니다.

1204디자인 로고

가격표가 없는 시장에서
가격표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1204디자인은 범위·금액·순서·기록을 계약 전에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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